이티폰

초등학생인 딸아이가 영어학원에 다니고는 있지만 계속 말하기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전화영어에 관심을 갖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티폰이라는 전화영어를 알게되었어요.
전화영어 시작한지는 이제 5개월째랍니다
처음시작한 한달은 선생님 전화에 부끄러워하더군요.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목소리도 엄청 커졌어요.
저희 담당 선생님께서는 저희 애랑도 잘맞아서 선생님 스케줄에 저희애가 맞추어 시간 변경을 해서 수업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애들 눈높이도 잘 맞추어 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애가 빨리 대답하지 않아도 애기가 말할때 까지 기다려주시고 피드백도 엄청 잘 해주세요.
저희애는 매일 하는 영작 코너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하루에 10분의 힘이라고 저는 믿고 저희 아들도 시킬려고 하고있어요.
아직 어리지만 12월달 부터 시작 할려고 합니다.
이러다 가족 모두 이티폰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이티폰을 알게된건 저희 애들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