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사진에 집중하지 마세용~!

저는 이티폰을 수강하게 된지 9개월정도 된 학생입니다.

그동안 저는 피드백을 확인하지 않고, 영작교정을 하지 않아서

어머니에게 맞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이티폰을 하게 되면서

YES영도, JLS어학원같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한 전화영어 보다

실력이 더 늘었습니다~ JLS를 다닌지 한참(? 아마도 1년은 될을때쯤.)

저히 어머니께서 이티폰을 해보시겠냐고 권유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보통 저와 동갑인 아이들과는 달리 학원이라는것은

과학실험, 컴퓨터자격증, 바이올린밖에는 다니지 않았었고..

JLS를 다니기 전보다 훨씬 학원이 줄어들어서 항상 시간이 남아돌았던 터라

(JLS를 다니기 전에는 정말 학교가 끝나면 집에 들리지도 못하고..

학원만 주구장창다녔습니다. 여기다 약간의 뻥을 합치면 달보면서 오는 날도

있었던걸로 알고있답니다 ^_______^)

이티폰이 뭔지도 물어보지 않고 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첫 수업이 있던날 저는 그날 처음이니 잘 하자는 생각에

학교숙제도 제쳐놓고 이티폰에만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썩 좋지는 않았지만 처음이니 만큼 만족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직도 학원은 똑같이 다니고 있지만

역시 적응 되면 뭐든지 즐거워지는건가 봅니다.

지금의 선생님과 정말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고

선생님과의 대화가 끝날때쯔음이면 오늘도 벌써 끊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가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JASMIN선생님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야 할것이 있다면

이것만은 꼭 지켜야 겠습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이 명언은 제 좌우명이기도 하지요..

제 좌우명처럼 무엇보다도 이티폰에는 최선을 다해서 피드백의 점수가 좋게나오는

날까지는 꼭!! 무슨일이 있어도 이티폰 교재를 손에서 놓지 않을겁니다!!

그럼 여러분도 화이팅하시구요~! 다음달에 봐요~!

그리구웅~! 사진은 뽀너쓰로 몇개 더 드릴께용~!

                      
귀여운 푸우~~  열공하는 캐릭터어~!    따알기 음료수우~!    흠... 뭔가 마안이 어지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