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우리 혜진이에게 이티폰은 완전 생활이예요. 리안선생님은 부드럽고 친절한 음성으로, 뷰리플 줄리아로 시작합니다.  비록 완벽한 문장으로 대답하는 어려움 a little assistance를 필요로 하긴 하지만, 가장 살아있는 영작의 시간, 표현의 시간이지요.  주말이 지나는 월요일에 항상 주시는 질문이있지요.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미리미리생각해 놓는 센스도 늘고, 주말동안에는 어떤 상황을 영어로 뭐라고 대답할까  제게 질문하기도 하구요. 코스북을 공부할  때는  예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어민인 선생님과 수업 중에는 최소한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있다면, 속담<봉사 문 꼬리 잡기. 수박 겉 핥기>로 그냥 그 정해진 시간만 지나치게 되지요. 미리 단어의 뜻을 찾고 암기해 놓으면, 문장에 적용하는일은 수업 중에 할 수 있구요. 수업이 끝난 후에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복습 삼아 문법적인 부분을 체크해 주지요.  요즘은 저도 좀  바빴던지, 게을렀던지,  좀 느슨했어요. 다시 작심하고 박차를 가할  때가 됬나봐요. 요즘 아이들의 공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엄마가 스케줄을 짜주고, 아이는 실행에 옮기고 가끔 밀리기도 하지만, 다음날로 미루면, 그 날에 모두 마치도록 코치해요.  side by side  3 를 학습중인데, 모든 교재의 전부를 할 수는 없으므로, 전화 수업중에는 다 못해요. 그런 부분을 자습(독해)시간에넣어 줍니다. 모든 회원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열려있는 Times는 너무 유익해요. 예전보다 좋아진 건 전용 툴이 생겨서 속도도 조절해서 들을 수 있고, 문제 풀이도 있어요. 중학생 영어시험 듣기도 좋아요. .
이티폰 영어는 10명의 학생이 100분 회화 수업할 때 선생님과 한 학생만의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역시 이티폰이 경제적이고, 강점이 많아요. 울 아이는 선생님과의 은밀한 통화가 적성에 맞나봐요. 아직은 대중앞에서 영어말하기가 좀~~! 사실 자신의 실수를 남들앞에서 보여 주기 싫은 고학년,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는 게 바람직하겠다 싶어요,
그래서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