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수강후기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솔직히 제게는 꼭 필요하지만, 영어는 늘 부담으로 다가왔었죠. 언젠가 그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전화영어 첫 번째 시작한 전화영어 바로 이티폰입니다.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학원은 엄두가 나지 않았고 책을 사다 놓아도, 며칠

지나면 보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누군가 매일 나를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게 되었죠.

처음 한달은 정말 10분이 너무나 길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두달 세달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깐 정말 편안해 지더군요. 가끔 예습을 못하더라도 좀 지적받으면 되지 뭐.. 이런 뻔뻔함까지 생기구요. ㅋㅋ 그렇게 지금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질문을 해도 그리 당황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무척 당황하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무슨말을 할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이렇게 1년 2년 ... 시간이 쌓인다면, 정말 외국인과 친구처럼 이야기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티폰의 장점이 선생님들의 가르치는 능력이 좋다고 하시는데, 선생님의 발음 교정이 정말 자신감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영작교정. 정말 짧게라도 매일 하려고 노력하는데, 영작 시간이 짧아지고, 부담감이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교정을 많이 받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가 좋아지겠죠. 가끔 일이 있을 때 한시간 전에만 컴퓨터에 들어와서 단기연기 체크하면 단기연기가 돼서 결석으로 되지 않고 장기연기는 언제나 가능하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장기연기 한 2주하고 나니, 흐름이 깨져서 되도록 장기연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