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으롤 영어공부하는 직장인입니다.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벌써 십년 세월이 흘렀네요. 자막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자기 개발을 뭘할까 고민하다가 영어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기도 하여 선택하였습니다.처음 레벨테스트를 받을 때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원어민과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반 정도도 못알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대 영어 잘했던 것이 그닥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언어는 자주 사용해 보고 주변에서 자주 접해야 하는데 처음 레벨테스트를 받으면서 귀에 들리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 모국어도 아니고 잘하는 것이 더 이상한거다 생각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자주 반복하고 영어에 노츨이 많이 되다보면 실력이 늘거라고 믿으면서 말이죠.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강사님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거나 수동적인 자세로 수업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적극저으로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어만 알아도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출퇴근 할때 차안에서 음성 지원이 되는 단어를 틀어놓곤 합니다.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