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지금까지 4개월 이상 ET Phone을 하면서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신경을 쓰면 조금이라
도 나아진 결과가 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아직 나는 오늘 공부한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진도는 계속 나가고 하니까 여러 문제들이 겹치고 겹치더라고요.

항상 ET Phone 수업을 시작하기 1시간 전에 (복습) 전 수업에 했었던 수업 내용을 다시
들어보고 책에 수업 내용을 보충 해주고, (예습) 오늘 수업 할 내용을 읽고 문장을 만들어 보고,
(수업) 예습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일기) 오늘 있었던 일들이나 하고 싶은 내용을
적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복습을 안하게 되더라구요T-T 또
어느 하루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수업 준비할때 기분이 들뜨고 그랬는데 수업 전화를 받을때는
어찌 목소리가 낮아지고 작아지는지...
지금은 20분도 짧다고 생각될 때가 있고, 너무 재밌어서 계속 말하고 있는데 나중에 보면
꼬이는 발음과 문법이 있더라구요;; 또 선생님이 '00을 좋아하니?'하면 쟤가 좋아하는건데 안
좋아한다고 엉뚱하게 대답하는 일도 있구^^;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문장, 대화를 하니까 많이 도움도 되고해서 내가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끔씩은 1인 2역 대화를 하기도합니다^^

최근에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영어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로 대화 할 수 있다니.. 그때 영어를 배워둬서 잘 됐다라는 생각이 들고 기쁘더라고요!

했던 실수를 다시 고쳐주시고, 틀린 발음은 발음이 비슷할때까지 계속 지도해 주시고, 가끔은
쟤가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대화 내용을 바꿔서 지도해 주시는 친절한
선생님!

기본 생활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때까지 ET Phone을 애용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