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시작한 계기는 친구랑 얘기하다가 외국 나갈 때 말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듣는건 대충되는데 말할 때 단어+단어로만 얘기하는게 좀 많이 신경이 쓰인다고 했더니 친구가 꾸준히 하고 있는 이티폰을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됐어요. 

첫달은 주 2회 10분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그 다음달 부터는 20분으로 늘렸어요. 현재는 선생님과 프리토킹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아쉬움도 생길 정도예요  

얼마전에 해외여행을 갔다 왔는데 전보다 나아진걸 스스로 느꼈어요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을 했다가 문장으로 만들어서 내뱉고 말하다 보니 영어로 대화하는게 잼있어지고 , 영어로 대화하는거에 대해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복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아직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잘 못하고 있어서 틀렸던 문장을 자주 틀리는 상황이 요즘 생기고 있는데 예습과 복습 둘다 열심히 해서 파파고에 의지하지 않는 해외여행이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지금 선생님이 피드백도 잘해주시고 리액션도 너무 좋으시고 선생님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