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으로 영어 공부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딱히 영어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제가 원해서 미드나 영화 자막없이 보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원해서 시작한거라서 마냥 재미있고 원어민과 소통한다는 것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고 나니 정체기가 왔습니다.

해도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느는것 같지가 않고 매번 원하는 이야기를 한국어처럼 전달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휴지기를 가지기도 했죠.

하지만 방황의 시간이 있어도 다시 돌아와 이티폰으로 다시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2~3곳의 전화영어 회사에서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최종적인 선택이 이티폰이었습니다. 전화영어의 장점은 비대면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스케줄이 너무 바빠 수업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시간 변경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상으로 교재를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고 피드백도 인터넷 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활화되고 자꾸 미루기만 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는 단어 공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어휘력에 대한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입니다. 여러가지 단어들을 알 게되면 표현할 수 있는 폭일 더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에 어플을 깔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티폰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