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한지 7개월이 거의다 되어갑니다. 아직도 문장만드는것은 너무 어렵고, 표현하는것도 어렵고.. 수업시작하기전에는 오늘 연기할까?를 수없이 고민하곤합니다. 그래도 이티폰 덕분에 나의 영어 실력이 퇴화되고 있는지 않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고, 안 하는것 보다야 늘겠지? 하는 기대감도 있어요!

judy쌤과 함께한지는 3개월정도 되어가는데 judy쌤이 열심히 도와주시는 덕분에 요즘은 수업이 끝나면 해냈다!라는 기분좋은 마음이 듭니다.

한번 몇 주 휴강 신청을 한 적이 있는데 judy쌤과 안될까봐 걱정이 될 정도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세요! 이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헤헤

혼자 영어 공부를 했다면 분명 제대로 하지 않고, 작심일일 이었을거예요. 그래도 일주일 2번 수업을 하고, 한국말이 아닌 다른 언어를 몇시간씩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아직 너무너무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힘내서 오래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