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수강기간이 끝나고 또다시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티폰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나누는 대화와 수업후에 피드백을 보면서 문법오류와 발음오류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 이렇구나. 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티폰을 하면서 좋아진 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실력도 늘고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이티폰에서 공부하고 있는 시간이 있는데 하는 자신감입니다. 

둘째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영어로 표현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영어로 표현하는 내용의 범위가 넓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셋째는 이티폰 수업이 끝나고 내가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려웠던 부분, 또는  모두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구글에서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장 구성 방법을 확인하고 문장만드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문장을 만들 때 생각을 하면서 하다가 보니 단어과 단어가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문장을 만드는 실력이 늘어나면 이부분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