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살면서 영어 쓸 일이 여행을 제외하곤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했는데 영어를 쓸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초등학생보다 못한 영어실력을 차근차근이라도 올리기 위하여 이티폰을 시작했어요.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를 못하는 울렁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담당 Anne 선생님이 항상 밝고 친철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1달을 해보니 교재가 너무 쉬워서 바꾸려고 하는데, 교재가 쉽다, 괜찮다 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워요.

 

그리고 점점 단답(단어만)이 아닌 문장으로 대답하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아마 교재가 바뀌면 더 빠르게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즐거워요.

 

 

교재 바꿔서 진행해보고 후기를 더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