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알게된지 어느 덧 8개월이 지났네요.

몇 개의 전화영어 사이트들을 보고 우연히 알게된 이티폰...

홈페이지의 구성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제가 봤던 업체들 중 잘 알지 못하지만 느낌이 좋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8개월(6+2)이 할인률이 높으면서도 그나마 부담이 적을 것 같아 과감하게 질렀지만

'아 8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내가 너무 과감하게 질렀나? 수업이 별로거나 내가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이 없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걱정은 걱정으로만 끝났습니다.

8개월 동안의 수업 중 정말 피곤해서 깜박 잠들어 듣지 못한 1번의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을 잘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출석률에는 이티폰의 하루 수업 시간 변경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끔씩 정말 하기 싫은 날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전화영어를 담당 선생님이신 dada 선생님께서 재밌게 잘 진행해주시고

실력이 점차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영어 외에도 시간을 내어 좀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더욱 큰 실력 향상이 있을 수 있었겠다라는 아쉬움이 약간은 있긴하지만

그래도 전화영어 덕분에 많은 실력향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뭔가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단단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 연습하는 것과는 다르게 피드백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있고 수업 중 뿐만 아니라 수업 이후에도 

피드백 페이지에 수정할 부분을 따로 남겨주시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8개월의 수업 동안 매우 만족했기에 또다시 8개월의 수업을 재수강하려 합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도 빨리 시작해서 하루라도 빠르게 실력향상의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