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2월은 직장인들에게 바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위한 10분의 시간을 내는 것도 벅찬 적이 많이 있네요 

 

때로는 하기 싫은 날도 수업을 취소시키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하지만 영어공부는 꾸준함이 생명이기에 매일 걸려오는 이티폰 덕분에 열심히 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티폰의 시간변경 서비스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바쁜 일정이 잡히면 시간을 변경하고 담당 강사분이 아닌 다른 분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강사선생님이 보강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수업을 능숙하게 진행하셔서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하나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12월 연말이 지나고 새해에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 오면 더 열심히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2008년 대학시절 이티폰과 수업을 시작하고 중간 중간 쉰 적은 있지만 2022년까지 15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의 영어 공부와 늘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제는 이티폰과 정도 많이 들고 

 

제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오래 계셨던 강사 선생님들이 보강수업에 들어오시면 반갑기도 하고 합니다 

 

제 영어공부와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