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11월의 마지막날이자 오늘이 지나면 22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이티폰과 함께한지는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올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긴한데 올해가 1달 밖에 남지 않은 지금 

좀 더 일찍 이티폰을 알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영어 회화는 특히 잠깐 집중을 해서 실력이나 점수를 향상 시키는 것이 어렵고 꾸준히 노력을 해야 실력이 늘 수 있구나를 다시금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티폰 덕분에 차곡차곡 영어 회화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것이 느껴지며

이티폰이 없었다면 이렇게 꾸준히 회화를 공부할 수 있었을 까 싶은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많은 전화영어 사이트를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했던 전화영어 중에서 

시스템적인 면(수업 30분 전 자유로운 수업 변경과 같은), 제공 서비스(영작 교정, 공부할 수 있는 자료 등의 전화 영어 외 추가적인 것들), 선생님의 퀄리티, 수업 후 피드백 등이 제일 만족스러운 것이 이티폰이었습니다.

아직 2달 정도 수강기간이 남아있지만 영어 실력 향상이 지속적으로 필요하여 다음에도 같은 프로그램(6+2)으로 수강할 예정입니다.

회화 향상을 위해서는 많이 말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이티폰에서 도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시작할 때 20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하지, 아 주 3회 꼬박꼬박 수업 참석할 수 있을 까 등의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이제는 20분이 짧게 느껴질 때가 있고, 수업도 잘 참석하고(물론 아직까지도 가끔 수업에 들어가기 싫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 있습니다.

영어 회화를 일정 수준으로 정복(완전 정복은 무리일 것 같아서...)할 때 까지 계속 열심히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