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어느새 저희 아이가 이티폰을 만나 화상수업을 수강하게 된 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영어학원을 좀 일찍부터 다니기는 했었는데 코로나로 장기간 학원을 다닐 수 없게되어

 

임시방편으로 화상수업을 알아보던 중 이티폰을 알게되었죠^^;;

 

 

학원을 쉰 지는 1년 반이 되어가고, 

 

이티폰을 수강한 지는 1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얼마 전에 어학원에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역보다도 특히 듣기와 읽기 영역에서 평균이상의 점수가 나온 것을 보고

 

이티폰을 통해 말하기 영역을 꾸준히 훈련하고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와 아이가 함께 교재를 선정하여 홈스쿨링으로

 

영어 문법이나 어휘력 영역을 공부하고 있긴하지만 

 

해당 영역보다는 듣기와 읽기 영역에서 더 좋은 레벨이 나온 것이 

 

이티폰의 훌륭하신 원어민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 방역지침도 많이 완화되어서 다시 오프라인 학원이나 어학원을 다니게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이티폰의 화상영어 수업은 계속 병행할 생각입니다.

 

아이도 선생님과의 1:1 대화를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아직은 여러면에서 부족하고 영어공부의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한다면 막연한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공포증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티폰에서 모두 모두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