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제가 이티폰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3년 1월 8일이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 거네요.

진짜 시간 빠릅니다. 그 시간만큼 영어가 팍팍 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

전화영어를 시작하려고 할 때는 정말 여러 업체에서 레벨 테스트도 받고 가격 및 강사 비교도 하고 했는데 이티폰에 정착하고 난 후로는 그런 수고 및 고민을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이티폰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중심에 서서 상담해 주시고 시스템을 운영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뭘 문의해도 친절하게 즉각 대응해주시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해 주시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점이 저를 지금까지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에 만난 Gil 선생님과 두 번째 만나 지금까지 하고 있는 Ren 선생님도 모두 너무 좋습니다. 너무나 성실하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수업 운영도 너무 잘 하셔서 언제나 고마우신 선생님들 이십니다. 늘 공부하게 격려해주시고, 부족한 발음 교정 꼼꼼히 해주시고, 수업도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재미있게 이끌어 주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쌤들 사랑해요~

처음 시작할 때는 매일 영작도 해서 올리고 교정 받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열정이 부족해서 영작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실하신 다른 영어공부님들은 확실히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11월이면 또 재연장 기간이 도래하네요. 제가 영어공부를 놓기 전까지는 끝까지 이티폰과 함께 해보렵니다. 만약 처음 영어전화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믿고 시작해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끝까지 화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