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지난 한 달동안 이티폰과 함께 영어 공부한 시간은 참 행복하고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어 공부를 해야되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그리고 집중해서 하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핑계로 넷플릭스 드라마로 듣기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싶어 이티폰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내가 만난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셨다. 처음 만났던 제이 선생님과는 대화가 참 즐거웠고 러셀, 레이 선생님과의 수업은 내가 잘못 말한 문장을 차근하게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내가 잠깐 예습을 하는 과정도 유익했다. 먼저 한글을 보고 영작을 해보고 확인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에

집에 가면서 오늘 공부한 문장을 외웠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오히려 못한 것을 더 확인한 것 같아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일단 나는 이번 달에도 수강신청을 하려고 한다.

아 그리고 수강을 도와주시는 메니저 분들도 참 친절하게 문제 해결을 도와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