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초등학교때부터 이티폰을 시작하여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에 대한 호시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화 영어를 하는 것이 마냥 신났었는데요 처음에는 선생님이 이야기를 다 이해하지 못해서 좀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긴 시간을 공부해 오면서 이제는 자리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발표를 하거나 지문을 읽을때 영어 발음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소리내어 영어를 읽는다는 것이 사실 맘처럼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저는 영어 지문을 읽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고 특유의 억양이나 연음에 익숙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를 할때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릴적부터 이티폰으로 전화 영어를 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학교 끝나고 와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오늘은 수업을 하지 말까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핸드폰으로 딜레이 할수 있어 편리하고 교재도 핸드폰으로 보면서 통화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수업을 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시험 기간에는 며칠씩 연기할 때도 있었구요 방학때는 좀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항상 영어의 끈을 놓지 않도 꾸준히 재등록을 하고 

강사님과 공부 해온 것 같아요. 뭐든 열심히 하면 그만큰 나 자신에게 돌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입을 위해 준비하면서 영어 실력에 대해 더욱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찍 시작하길 잘했구나 꾸준히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부쩍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원하는 실력이 될때까지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