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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베너입니다.

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벌써 4~5개월^^ 왕초보
작성자 시니어 Level 1 sm8305 등록일 2009-12-10
구분 우수후기 조회 9,414





IMG_1145.JPG                   


외국인들이 참 많죠오~~ ^^

저는 그들이 무슨말이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전혀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 해외에 갔을때지요 ㅋㅋ 남편이 없었다면 밥도 못 먹었을지 몰라요 ㅋㅋ

비행기 처음 타던날 비행기 안에서 카드 작성하는데

남편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사실 그때 조금 마니 창피했습니다 ㅠㅠ


남편이 그때 그랬어요.

나중에 다시 여행오게 되면 그땐 저보고 다 하라구요

본인은 안 도와줄꺼라구요 ㅠㅠ

그런날이 엊그제 가튼데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ㅋㅋ

아이가 생기고 비행기를 탔기한데 영어가 필요없는 제주도에 갔네요^^

사실 지금가도 제가 다 할수는 없겠지여^^*

8월에 처음 이티폰을 시작했을때 사실 아침 전화 벨 울리는 그 시간이 초조하고 긴장되고

일주일에 두번인데 왜이렇게 금방오는지 ㅠㅠ

남편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사실 처음에 창피도 하고 그만두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ㅠㅠ

아이도 봐야하고 집안 살림도 하고 또 조금 하는 공부도 해야하고 저에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말을 막 배우는 아기의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강사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지만 ...... 처음에 음........... 음...........히히히

웃다가 시간이 다 갔지여 ㅋㅋ


어느덧 4~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르고.........

이제는 전화벨소리는 무서워 지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사실 늦잠을 자다 받는 일도 많아 졌습니다 ㅋㅋㅋ

목소리도 나오지 않아 강사님은 괜찮냐며 할 수 있겠냐며 물어 보시는거 같길래 느낌상요 ㅋㅋ

그냥 괜찮다고 했지요^^

저는 오늘 또 세번째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2회 뿐이지만 그래도 전화영어수업을 하고 나서 변한점은...........

아주아주 큰 변화는................................

이제 낯설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냥 모르는 말이아니고 알아듣진 못해도 편하게 듣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가 무섭지 않아 졋습니다.

전화영어는 정말 잘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처럼 막 말을 배우는 단계.... 전혀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사람도 교재를 가지고 한다면

정말 꾸준히 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사실 교재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교재 한권을 가지고 1년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이티폰을 그리고 저의 강사님을 믿고 따라가렵니다.

저는 지금 현재로썬 5년뒤의 저의 모습을 조금 상상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하는것도 보통도 안되지만 그래도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미래의 저를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렵니다^^
전체 댓글 1
  • etphone

    배성미님 안녕하세요. 아이키우시랴~ 공부하시랴~ 거기다 남편분 챙기시랴~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영어를 배워두게 되면 유용하니까~ 열심히 해주세요~^_^ 좀더 편해지시면 주2회하시던 것을 조금 바꿔보세요^^ 아무래도 매일하는 것과 주2회만 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10000포인트 쏴드렸습니다.

    2009-12-11 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