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해서 이제 지금은 어느정도 틀이잡혀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문법적인 실수를하거나 단어선택,발음 실수를 하고있긴하지만 전에 비하여 확실히 일취월장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바로 잘못된건바로잡아주시고 교정시켜주신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유창하게 선생님과 대화할 수있는거자체만으로도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1월달까지만해도 말을 더듬거나 발음실수를하고,단어 뜻이나 영어단어가 생각나지않아서 허둥지둥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곤 했으니까요. 이게 부담되지않게20분씩 짧은시간마다 영어 단어교정,발음,문법등을 보완하기위해 수업을진행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뭔가 자연스럽게 실수가줄어들고,유창하게 말하고있다는점에서 좀 놀랐던거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이종료된후 피드백이나 월별평가표를 참고하여 제가 뭘 잘못했고 어디에서 실수를한건지 캐치를 할 수있다는점에서도 굉장히 큰거같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걍 보지않고넘어가거나 아~그렇구나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겠지만,지금은 이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다른 원어민이랑 회화를하거나 sns매신저같은것을 주고받을때 문법.어휘적인 실수가없거나 유창하게 보통 말하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