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수강한 지 벌써 30회가 다 되어 가네요. 

중간에 수업 일정 변경을 잊어버려서 결석을 2번 한 게 아쉽지만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talk alive의 한 과정이 30회인데, 이것을 딱 끝내게 되었네요. 하하. 무엇을 하나 꾸준히 해서 끝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조금 뿌듯하네요!!

이티폰은 수업 과정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과 매력을 갖춘 것 같아요.^^

 

4개월 동안 이틀, 20분 했다고 회화 실력이 좋아졌다고 하기는 어려워요. 

이거 외에는 솔직히 공부에 소홀했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듣고 말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있어요. 

 

저는 이티폰의 과정과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강사들도 훌륭하고요. 

그래서 재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실력을 늘릴 때라고 생각해서 다음 과정은 조금 더 신중하게, 심화 과정을 고르려고 해요.  

화상영어는 자리에 앉아서 세팅하는 과정이 좀 필요해서 전화영어로,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하려고 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