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원래 저는 수업 한달기준으로 했을때 수업 중간 정도 됐을때 후기를 남기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달랐어요..ㅎㅎ

지난 9월초에 수업이 마지막이었고 몇달을 쉬다 왔기 때문에  감을 다 잃어서 어쩌나 고민할때 매니저님

께 밝고 피드백 잘해주시는 분으로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Bella 강사님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부끄럽지만 그전의 저는 정말 여러 강사님을 거쳐갔거든요.

마치 유목민마냥..^^;;;

Bella 강사님은 첫만남부터 제 긴장감을 풀어주셨어요.

성실하게 수업하시는건 물론이고..

수업 중간중간 실수하는 표현이 있으면 채팅으로 써서 바로 잡아주세요.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단어에서 힘들어하고 망설였는데도 전혀 귀찮아하는 내색 하나 없이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아마 부득이하게 강사님께 일이 생기지 않는한은 강사님께 계속 수업받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막막했는데 자신감으로 그냥 부딪쳐 보려구요.

Bella 강사님~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감사드린다는 인사 전해드려요~^^

더불어 매니저님. Bella 강사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