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영어공부룰 한다고  나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시도를 해왔다. 하지만 늘 제자리를 맴돌다 포기하길 거듭!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다. 이런 눈치채지 못했던 무지함을 이티폰을 만나며 깨우쳤다고나 할까!

그동안 몸의 일부처럼 고착되어있던 영어공부방법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이건 전적으로 야무진 리사선생님을 만난 탓이다.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서 선생님은 자신의 학생이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시느라 애쓰시는 것이 오롯이 느껴진다. 

 그래서 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앉아 선생님의 애정과 열정에 부응하고자 기를 쓰고 있다. 

한 달, 두 달 평가가 끝나며 레벨 업 되어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 놀랬다. 기뻤다. 힘이 난다.

아울러 중간 중간 담당 매니저님이 불편함이 없이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해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