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원래는 복학하기 전 방학에만 잠깐 해볼 생각으로 했는데 너무 괜찮아서 복학 후에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지금 저는 Christel 강사님이 가르쳐주시고 계시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힘들 법도 하신데 언제나 긍정적으로 하시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계속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합니다.

복학하게 되면 시간을 저녁 타임으로 옮겨야하는데 이점이 좀 아쉽네요.

복학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배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계속 말할 때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 할 때보다는 편해졌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내뱉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를 뿐이지 처음에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 생각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노력해서 자유자재로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