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시작한 지 벌써 7개월이 지난 직장인입니다.

매번 수강 후기를 쓰다 보니 벌써 7번째 수강 후기를 쓰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7개월 이상 이티폰을 수강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티폰 영어 수업을 수강 하기 전, 타 사의 영어 전화 수업을 수강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2달 정도밖에 진행하지 못하고 바로 그만 뒀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저는 물론 의지가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영어 전화 수업에 그다지 큰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던 건 교재가 아닌 선생님과의 수업 내용, 수업 중 서로 통하는지 느낌에 대한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수업 내용이나 대화에 있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형식적인 수업, 교과서적인 수업만 대충 나가다가 지루하고 수업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나와 맞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따라서 나와 맞지 않는 선생님이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티폰에서는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