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주 5회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주제토론을 20분씩 수업 진행했습니다.

 

3년 전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다 보니 영어 사용하는 법을 많이 잊었습니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몇군데, 알아보다 이티폰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이티폰 강사님 발음이 좋았습니다. 

다른 전화 영어에서 필리핀 강사님께 필리핀 억양이 섞여있었다면, Ramil 강사님은 필리핀 발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강사님 목소리가 정우 저리 가라... 발음이 너무 좋아서 전공도 물어봤었는데 영어 교육학과라고 하셨어요. 역시......

Ramil 강사님은 잘못된 발음이나 잘못된 문장 하나하나 바로 고쳐주셔서 제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바로 바로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부드럽게 꼼꼼히 알려주셔서 편하게 전화영어 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티폰 하면서 저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한국어로도 "좋다 / 싫다" 의 의견을 말하기 힘들어 했는데 이티폰 하면서 내 생각이 무엇이었는지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다는 게 이것입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공부하고 또 저의 생각을 영어로 정리하니,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강해서 영어 실력을 더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