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4학년 홍수화입니다.

제가 이티폰을 하고 좋아하게된건 두번째 수업됬을때였습니다.

첫번째때부터 좋았단게 대다수이겠지만 전 그때 다른책으로 사서 잘 하지도 못하는 프리토킹을
 
어쩔수없이 해야했고 그당시 생전 첨 들어보는 address,phone number...ㅠㅠ.

지금은 무척 쉬운 주소와,핸드폰 번호...

놀라지마세요...

그당시 저한텐 3살 아기에게 영어 가르치는 꼴이었을정도니까요.

그리고 밖에서 전화를 받았을땐 안절부절 못하며 정신사납게 서성거렸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되고선  (물론 밖에서 전화 받았을때 서성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애나 선생님

쵸쿌렛 같은 꿀목소리에 반했고 차츰 재밌어졌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첫번째때는 그 목소리가 안들렸을까요......ㅡㅡ;;

어쨌든 전 이티폰이 좋아졌고 현재  r과 l발음,b와 v발음은 주춤 거리지만 영어책도 곧잘 읽습니

다.

글고 전 영어학원 다니기도 싫어했어요.(초등생 40%이상 공감할것임.)

학원 숙제도 많고 영어학원에서 잘못하면 애들이 막 웃고.....

그런데 이티폰은 그런게 다 없어서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저도 이제 자신있게 친구들 앞에서 영어를 한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이티폰도 영어학원이라고 전 굳게 믿습니다.만약 아니면 전 어떡...ㅡㅁㅡ;;)

어쨌든 이티폰 덕에 영어 안밀리네요.

(그런데..레벨은 몇까지 있죠?레벨 끝까지 가는게 소원이거든요.

레벨 몇까지 있고 그럼 언제까지 걸려요?이티폰 매니저님 꼭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