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전화영어를 다른데에서 테스트를받고 요금과 구성을 보더라도 이티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곳은 선생님이 매번 바뀐다거나, 스카이프 등으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별로인데, 이티폰은 선생님도 맘에드는 선생님과 주기적으로 유대를 쌓으며 시간변경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가 몇번 이티폰을 해보는거지만 제가 운이좋았던건지 항상 선생님들이 정말 좋았어요. 다들 일을 즐기시는 것 같고, 가끔 타업체에서 테스트를 받아보면, 너무 자기할말만 하시거나, 내말에 관심이 없고 수업진행에만 포커스를 두는 선생님도 많은데, 이티폰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하고 다들 유머러스하고 좋아요.

 

그래서 가끔 연장하는걸 귀찮아서 미루고 까먹다가 잠시 전화영어를 멀리할 때도 있지만, 결국 다시 이티폰으로 돌아오네요. ㅎㅎㅎ

 

처음에 오랜만에 시작하니까 입도 많이 굳었고, 약간 일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선생님과도 적응되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긴장을 풀고 수업에 참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한달뒤에 더 나아진 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