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코로나로 잠시 쉬다가 이티폰을 재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날마다 조금이라도 사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이티폰이 역시 제일인 것 같아요.

이티폰 꾸준히 하다보니 테스트에서도 이전보다 나은 점수도 받고, 스스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감이 있다고 유창한 것은 아니지만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영어는 자신감!!이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몰라도 한 번씩 말해보는 것이 차곡차곡 쌓이면 결국 어느 날 실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과 다르게 free talking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주제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어지만 영작도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

영작했을 때 많이 도움이 되었었거든요.

스스로 영어를 써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아서, 이티폰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늘 숙제이지만, 또 갑자기 필요할 때도 있고, 문득문득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 같습니다.

더 빨리 이티폰을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만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남은 날들도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아직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