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지금 중 1인 남학생입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쯤에서
시작해서 중1이 시작될떄까지 캐나다에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말할 기회가 없다보니 실력이 녹슬더군요.....

고민하던중 엄마께서 저에게 하시는말씀
"너도 전화영어 한번 해볼레?" 저는
"그게 뭐에여" 엄마는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대화를 하면서 하는거라고하시더군요.

저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른  S사의 전화영어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토픽도 정말 재미가없고 가끔가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긴했지만 대부분이
건성이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시간 다됬다고 끊질안나.....

그래서 이티폰으로 바꾸게됬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할떄 제가 궁금한게있어서
전화를 하려던 참에 실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시는겁니다.
아 저 여기서 감동받았죠.
그리고 보통같으면 한 5분만에 끝낼 전화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20분 정도를
통화를 한것같습니다.

또한 토픽또한 매우 재미있고 기사를 읽으면서몰랐던것또한 알게되더군요.
그리고 제 선생님 질 선생님은 웃음이 많으셔서재미있습니다.
가끔씩은 제가 재미가 없어서 죄송할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모르는걸 물어보면
시간이 조금 넘어가더라도 다 대답해주시고정말 좋으신 선생님같습니다.

앞으로도 이티폰 열심히 해서 녹슬었던 실력도
다시 돌려놓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