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중학교 때부터 이티폰 수강을 하며 어느덧 제가 21살이 되고 6월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아요. 고등학교 시절 시험 기간 전에도 이티폰을 했던 시절이 떠오르며 금방 나이를 먹어가는 거 같아요. 저는 현재 Robby 강사님과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Robby 강사님은 발음도 좋으시고 제 의견을 정말 존중해주시고 제가 대학생이 되어 팀플을 하러가면서도 이티폰을 하곤 했는데 다 이해해주시고 항상 활발하게 수업을 이어주셨습니다. 여태까지 했던 강사님들 중 Robby 강사님이 가장 좋으신 거 같아요. Robby 강사님의 장점은 엄청 professional 하시고 제가 틀린 부분을 잘 캐치하셔요. 또, 저는 중고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영어책만 무작정 읽는 수업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전공이 영어이다보니 대학교에 가서 영어 기사나 책 가지고 수업을 많이하는데 무작정 글을 읽는 수업에 질렸거든요. 프리토킹 수업을 요청했는데 비슷한 얘기를 함에도 Robby 강사님은 항상 새로운 표현들이나 말들을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확 느껴졌어요. 이번 달에는 제가 눈 성형을 해서 며칠간 누워만있어서 지루하실 수도 있었는데 Robby 강사님은 항상 친절하시고 학생들을 많이 배려하시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Robby 강사님이랑 수업 재밌게 하고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실텐데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