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4개월 수업 중 3번의 수업을 남겨두고 있네요~

많은 전화영어 중에 어디서 해야할까 검색도 많이 하고, 그만큼 고민도 많이 하고 선택한 이티폰인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저는..능통한 영어는 아니지만 지난 4년동안 해외에서 근무를 하면서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에 익숙해 졌었는데 

1년전 한국으로 아예 귀국을 하고부턴 영어로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언어는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그 두려움에 한마디라도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하는 맘으로 신청한 것이 이티폰이었더랍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고, 퇴근 후에는 따로 준비하고 있는 시험 공부를 하느라 

짬을 내고 낸게 점심시간 중 10분 수업이었지만 영어 감각을 놓치지 않게해준 귀한 10분이었습니다. 

이티폰 덕분인지~ 근래에 본 공인영어시험도 단기간 준비로 원하던 성적을 받았구요~ !

뭐니뭐니 해도~ 영어는 영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거부감과 부담감을 편안함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이티폰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 친근하시거든요~:) 

 

저는 꾸준히 이티폰을 할 예정이구요~

얼마전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한 남편에게도 추천해 주었습니다. 

5월부턴 남편과 함께 이티폰을 할 것 같네요 ㅎㅎ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인데 무슨 효과가 있겠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마시고 우선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언어는 우선 사용을 해야 나아갈 수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