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처음 코로나로 시작한 전화영어가 계속 연장하며 1년째 수강중에 있습니다.  지금 또 재수강을 해야 하나 하는 시기에 왔습니다

처음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도 많아서 6학년 겨울방학부터 주5회로 시작하여 1년이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잉글리쉬 1부터 시작하여 이제 잉글리쉬 6권 마지막 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끝나면 다음단계는 어떤건지도 궁금합니다.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 주니어 토킹트리니티, 독해 과정이 있는거 같은데.. 어떤게 학생에게 맞을지..책 내용을 사전에 볼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원어민 샘과 매니저 샘께서도 학생에 대해 의논해서 함께 결정해 주신다고 하니? 다행이고요

처음보다 실력이 향상된거 같긴 한데 여전헤 선생님 목소리만 들리니.. 학생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사항은 중간중간 매니져님께서

전달을 해주셔서 개선되는거 같긴한데 엄마의 욕심으로 좀 조급해지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Nathan 선생님과의 대화가,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밌어서라기 보다..뭔가 의무감에 하는거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하루 빨리 학생도 많이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은 교재가 아닌 프리토킹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서투르지만 문장을 말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앞으로도실력이 점점 향상되어 단순히 영어 공부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국가에 대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지식도 쌓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한국에 대한 문화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며 정보를 공유하면 더 좋겠습니다.

서투르지만 샘과 자유롭게 프로토킹 할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마지막으로, 이티폰을 하게 되면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실력이 더 향상되면 미국 선생님으로 교체 후 수업도 받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전화영어를 통해 아이에게 공부습관 즉 자기주도학습이 생겨 좋습니다.

저희도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여 학생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선생님과 좋은 내용으로 이티폰이 지금보다 더 발전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