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는 고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중간에 쉰 기간도 있지만 어쨌든 꾸준히 놓지 않고 지금까지 이티폰과 함께 해왔습니다.

처음에 전화 영어를 시작할 때는 스트레스였고 대화가 즐겁지도 않았어요

긴장도 많이 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 들어서 대답조차 할 수 없는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다 보내고 나서 지금은 조금 더 여유있게 대화 할 수 있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자꾸 써야지 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문법적인 부분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채우고 회화는 이티폰으로 준비해왔습니다.

고등학교에 오니 영어 스피치 대화가 연말에 있더라구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지고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일찍 전화 영어를 시작하게 된 것은 부모님의 권유 때문이었는데요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학교 다니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듣기 평가도 있었고 가끔씩 교과서를 읽고 해석해 보라는 영어 선생님의 주문도 있었고

영어로 말하는 수행평가도 있었구요. 미리 미리 이티폰으로 회화를 준비했기에

그런 모든 일들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끔 선생님들은 발음이 좋다는 말씀도 해 주시더라구요. 어려서 시작했기 때문인것 같아요.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많이 말해보고 써먹어 보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스케줄에 맞추어서 짧은 시간일지라도 회화를 하는 것이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이미 필수로 자리잡았고 대학을 가든 취업을 하든

영어를 하지 못하게 되면 받는 불이익이 있으니까 준비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명의 강사님들과 공부를 해왔는데요 그 분들의 격려와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티폰과 공부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