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지난 4개월간 이티폰 영자 신문 코스를 통해 영어를 공부한 대학교 2학년 생입니다.
저는 2008-2009년에 10개월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습니다.
잠시 동안이었지만 그 곳에서 얻은 영어 실력을 어떻게 하면 유지 시킬 수 있을까 굉장히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화 영어를 통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여러 전화 영어 회사들을 알아보게 되었죠.
대부분의 전화 영어 회사들이 다양하게 무료 체험과 레벨 테스트를 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저의 눈에 띄는 것이 이티폰이었습니다!

스피킹, 리스닝, 그래머, voca 영역으로 진단을 해 주고, 나의 실력에 꼭 맞는 코스를 추천해 주는 이티폰이 믿음직 스럽게 느껴졌고, 또한 다른 여타의 회사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판단 아래에 그렇게 이티폰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에는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쳐있었지만, 개강을 하고 바쁜 삶으로 인해 정신없이 바빠진 뒤 부터는 시간을 따로 내어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영어 원서를 보겠다는 다짐도, 미국 드라마를 통해서 영어 공부를 이어나가겠다는 다짐도 어느새  물거품이 되어서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었죠. 그런 바쁜 와중에서도 제가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준 것이 바로 이티폰 영자신문 코스입니다.

영자 신문 코스는 사전에 홈페이지에 기재된 영어 기사들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강사님과 토론을 하는 코스인데, 그 특성상 매일 독해를 하고, 모르는 단어를 찾고, 나의 논리를 펴는 말하기를 연습할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항상 시의 적절한 소재로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갖게 해주기까지 하니 그야 먈로 일석 삼조라고 할 수 있죠. 기사에 나타난 이슈를 가지고 나의 논리를 근거를 대면서 설명하는 것은 일상 생활의 영어와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무엇을 했고, 무엇이 재미있었고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도, 내가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많이 해본 적이 없는 더욱 높은 차원의 말하기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매일 20분씩 꾸준히 이티폰으로 공부하면서 점차 내 주장을 이야기 하는게 편해지고, 나아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고등 영어를 구사하기에 좋은 방법은 이티폰 영자신문 코스라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때문에 저는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다시 3달동안 이티폰 영자신문 코스와 함께하기로 결정했고, 자신의 영어 구사 능력을 신장시키고 싶은 여러 사람들에게 이티폰 영자신문 코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