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은 코로나로 시작하게 된 전화영어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테스트도 하고 

나름 열심히 연구하고 선택한 곳입니다.

매니저분의 친절한 상담에 믿음이 확 갔구요^^

어떤과정을 어떤 시간에할까 고민하다가

짧은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하루 한번 10분간 프리토킹을 하게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교재로 하고 신문기사로 하고 했더니 그거 준비하는것도 어린 남자 아이한테도 부담이 되는듯하여

그냥 친구랑 편하게 대화하듯이 하게 하였습니다.

한번도 전화받는것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을 기다리더군요.

아이 선생님인 밥티쳐는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적절한 대화를 이끌어가시고 항상 밝고 힘찬 분이십니다.ㅣ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이티폰의 10분은 미국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친숙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피드백을 보고 다시 고치는 시간을 갖게 되면 더욱 좋겠지만 게으른 엄마때문에 그거까지는 못해주고 있지만요^^

비록 작은 돈은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젖듯이 영어와도 그런 사이가 된거 같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코로나라 다 나쁘기만 한건 아니였어요^^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으니까요.

이티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