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2월 한달동안도 제시쌤과 열심히 수업하고 스스로 느꼈던 부족한점에 대한 피드백및 앞으로 수정해서 진행해야할 방안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1) 과정이 한단계 올라가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부분은 생각할게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전 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생각이 떠오르고 그 떠오른 생각을 영어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만 고민했었다면 심화단계가 될수록 어떤식으로 이 생각을 정확하게 영어로 표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졌습니다. 무언가 한글로는 설명을 할 수 있겠는데 이를 영어로 표현하는것에 있어서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할 필요성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2) 두번째로는 역시 항상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인 문법적인 디테일에 대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고민입니다. 반본적인 실수는 어느정도 줄어듦을 느꼈지만 역시 빈도가 높은 문법이 계속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주요 문법들을 좀 더 유창할게 활용하기위해 정리하고 기억해야함을 느꼈습니다.

3) 마지막으로는 잘안들리는 발음과 잘못하는 발음들에 대해서 좀 더 확실히 익혀서 이를 확실히 익혀야할 필요성입니다. 특정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상을 스스로 느낄때가 있었고 이러한 단어및 구문을 정리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어렵게 들리는 발음등에 대해서는 제시선생님과의 수업을 더욱 활용하여 익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