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1월 한달동안도 제시쌤과 열심히 수업하고 스스로 느꼈던 부족한점에 대한 피드백및 앞으로 수정해서 진행해야할 방안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1) 수업도중에 계속 대화를 빠르게 하고싶은 욕심에 말을 저도 모르게 빠르게 하게 되고 이러면서 현저하게 문법적인 실수가 커짐을 스스로도 느꼈습니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대화할때는 하지 않았을 실수도 좀더 유창하고 빠르게 말하고 싶은 욕심이 잦은 실수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에는 어김없이 제시쌤의 피드백에 문법적인 실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이 따라 왔습니다.
2) 미리 예습을 할때도 본문 내용과 단어까지는 항상 살피지만 문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부족하였고 이렇게 수업에 임할경우에는 질문부분에서 고민하는것에 많은 시간이 할애됨을 느꼈습니다.이러한 부족한점에 대한 추후 보안책으로는첫째로는 수업시에도 속도에 대한 욕심이 아닌 문법적인 실수를 최소화하는것에 대한 욕심과 집중을 더 하고 틀린부분은 반드시 복습하여 고쳐나가야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유사한 문법에서의 실수를 완벽하게 고쳐야지만 빠른 대화에서도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둘째로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소한 한국어로라도 고민을 하고 수업에 임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고민을 하냐 그렇지 않냐가 더 나은 수업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