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재수강을 했어요~

코로나에 생활의 리듬이 다 깨졌는데

이티폰이라도 하니까 그래도 책을 펼치게 되네요.

이티폰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을 때 30분 전 까지만 신청하면 연기가 되고 그날 하루 다른 시간으로

변경하여 수업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그래도 웬만하면 연기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강사님들도 시간이 타이트하게 짜여 있어서 수업시간 변경 시 원래 수업받고 있는 강사님의 시간에 변경하기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항상 타이트한 스케줄인데도 변함없이 맑은 모습으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저희 JUDY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영어라는 게 하루아침에 금방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쌓이면서 어느 순간 제가 그 표현을 조금씩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애들 영어만 신경 쓰지 말고 부모님들도 같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거예요^^

겁먹을 필요 없어요 저도 왕초보인데

선생님이 천천히 잘 가르쳐 주셔서 부담 없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