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3개월 째 휴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업무에 외국인을 상대하는 일이 많아 감을 잃지 않으려 고민 하던 중, 전화영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많은 회사들이 전화영어를 진행하고 있었고 그 중 후기를 비교한 결과, 이티폰을 선택하게 되었죠.

복직 전 스케쥴이 어떻게 될 지 몰라 한 달만 먼저 해보자 싶어 수강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 때 괜히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멍하게 있다 시간을 다 보내버렸습니다ㅎ;;

테스트 후, 매니저님께서 직접 전화를 걸어 테스트 기회를 한 번 더 주셨고 결과에 맞는 과정과 수업 시간, 강사 선택까지

몹시 친절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여기서 매니저님 칭찬을 하자면, 수강생의 말에 다 귀기울여 주시고 최대한 맞춰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며 말 한마디

진정성있게 다가와 주셨습니다.

John강사님을 배정받아 첫 수업의 긴장과 떨림에서부터 총 12회의 수업을 거쳐 수강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물 흐르듯 스무스한 진행으로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며,

매수업 직후 칭찬과 고칠 부분을 피드백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다른 과정으로 재등록하였으며, 복직 후 스케쥴 정리 후에 장기 수강할 계획입니다.

물론 동일한 강사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수강생의 사정에 따라 수업 시간 변경이 가능한 점

-자신의 레벨과 맞지 않을 때 언제든 과정 변경이 가능한 점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변경 시 원하는 강사님의 스케쥴에 따라 다른 강사님이 배정될 수 있음).

영어를 자신에게 투자하실 분께 이티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