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몇달만에 다시 후기를 작성하네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지난 여름 수강이 종료됨과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 다시 연장을 했고,

특별한 이슈가 있는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제시간에 출석하여 수강하고 있고 그렇게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워낙에 오래되서 본인 스스로가 학습준비를 하는 편이지요 이제는 ^^

최근 몇달 회사일로 아이의 학습에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언젠가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니 예전에 일상 회화를 많이 하며 비중을 다소 높게잡고 공부를 했는데

요즘에는 커리큘럼대로 교과공부를 좀더 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실질학습을 하고 있는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니 나름대로의 좋은점 안좋은점이 있긴한데 지금 교과 학습도 상당히 만족하고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회화를 하므로써 어른아이 (초등학교4학년)가 영어를 공부로 생각치않고 그냥 습득이 되는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거부감없이 스스로 표현하고 자신감이

생기는 등의 장점을 많이 받아들여서 이제는 좀더 '학습'하는 자세로 수강하는것도 저희아이가 만족하며서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의 의견인지 담당쌤의 의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조금씩 패턴을 바꾸어주면서 차근차근 이지만 조금식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도 볼수있고해서

항상 이티폰을 아이에게 학습하게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감사함도 느낀답니다.

아무래도 외국어 이기도하고, 너무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3년 조금 넘었나요? 하다보니 가끔 너무 지루해하고 싫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좀 부릴때가 있는데....

좀더 다양하고 아이에게 좀더 쉽고, 좀더 발전해갈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처럼 계속해서 노력해주시고, 또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