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대학생 때 이티폰에서 1년 정도 전화영어 수강을 하고,

직장인이 되어 3개월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OPIC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공인 영어시험에 응시해보고 싶어서 오픽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전화영어의 장점은 저는 무엇보다 평소에

'어, 이 문장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를 생각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외국 영화를 볼 때도 저도 모르게 쉐도잉(?)을 하게 되기도 하구요.

 

이렇게 습관이 잡히는 점이 참 좋습니다.

 

덜 바쁠 때는 온라인 학습으로 매일 기사도 읽고 단어 학습도 했는데,ㅠㅠ

사실 온라인 학습 못한지는 두 달이 넘어갑니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절대 결석하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급히 잡힌 출장 때문에 시간 변경할 틈도 없이 한 번 결석을 했습니다 ㅠㅠ

 

하루 시간 변경, 너무 좋습니다.

이 제도가 없었다면 이미 5번도 넘게 결석했을 거에요.

또 이게 이틀 뒤로까지 미뤄지지는 않게 되어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더라고요. ㅎㅎㅎ;;

 

올해 겨울에는 오픽 시험에 응시해서 좋은 점수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