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티폰을 알게 된지 벌써 햇수도 2년차가 되어 갑니다. 영어 실력을 유지하지 위해 전화 영어를 실시하였는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알겠지만, 과연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수 있을지가 처음 이티폰 수업을 하면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티폰의 경우에는 수업 시간 31분전까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커다란 메리트입니다. 만약 따로 바꿀 수 없었으면 많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가 이티폰의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공부는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갑니다. 영작도 중간에 빼먹고, 엠피쓰리 파일은 차마 들어볼 용기가 안나고 ^^ 발음 교정도 어렵고.. 그래도 이런것들을 충실하게 해주는 분들에게는 많은 실력 향상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과의 대화가 지속적 유지되다 보니 단순 강사의 관계가 아닌, 프렌드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은 이티폰만의 것이 아니죠, 그러나 이티폰은 그 자체로 영어를 잘 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티폰을 많이 활용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저보다 더 알차게 이티폰을 활용 한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이제 재등록을 할 시간이네요. 이번달에는 더욱 더 열심히 하여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이티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