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일학년 여아 엄마입니다.

이티폰을 시작한지 석달째 접어 들었네요.

평소 저와 집에서 파닉스 학습하고 스토리북이나 리딩교재로 공부를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회화 경험을 쌓아주고 싶어

여러군데 샘플 수업후 이티폰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평소에도 맞던 틀리던 영어 읽기에는 조금 자신감을 비치나

수줍음도 많고 아직까지도 화상수업시 목소리도 작고 본인이 스스로 답이 바로 안나오는것은 그냥 미소만 띄고 있어 답답하네요 ^^; ㅎㅎ

하지만 엄마 욕심이겠지요.

본인이 스트레스, 부담 느끼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시켜 보려고 합니다.

거부감 없고 선생님 만나는걸 기다리고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성공이 아닐까요 ㅎㅎ

여름 방학기간에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하루 시간변경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게 되고 또 다른 선생님을 또 만나게 되서 반가워하고...

이또한 다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아이가 아직 풀센텐스로 말하는게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 하긴 하는데 그래도

담당 선생님께서 천천히 반복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많은 도움 되는것 같아요.

자주 말하는 것은 이제 제법 자신있게 다른곳에서도 말 하더라구요.

스스로도 또래 친구들 앞에서 으쓱해 하고

자기는 외국인 선생님하고 같이 대화한다고 ㅎㅎㅎ

영어는 당연히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꾸준히 접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주 3회 화상영어 수업중인데

여건만 되면 주 5회도 하고 싶네요~

6살 여동생도 화상영어 하고 싶다고 조르곤 하네요~^^

이티폰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