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엔 버벅거리는건 기본, 짧은 문장을 선생님께서 느리게 말해주셔도 이해를 못하여 서로

말이 안통해 답답해 죽을 지경에 문장을 창작해 보는것은 산넘어 산이 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장을 쉽게 읽을 수 도 있고 동시에 발음도 놀랄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문장을 창작해 내는것은 기본이고 긴 문장도 아무 어려움 없이 쉽게 해석을 하여

선생님 께서 질문시는 것은 바로바로 대답할수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V와 F,H발음도 막힘 없이 말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 발음은 자연스레 좋아졌고 문법도 같이 배우니 창작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티폰을 처음, 아니,레벨 테스트를 보았을때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건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온통 머리속이 새하애 졌습니다.

그 상태로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은 상상만 해도 지옥이었고 제가

원어민 공포증이 있으리라는 의심까지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영어시간이 매우 즐겁고 매주 3번, 하루 20분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전엔 억지웃음 과 싸늘한 정적 만이 오직 카메라를 채웠지만 이젠 해맑은 웃음과 소란스러운

 말소리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티폰 덕분에 영어가 항상 즐겁네요^^

학원 다니는 것 보다 나아요!! 굿굿

앞으로도 계속 이티폰으로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