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필리핀 연수를 대신하고자 선택한 전화영어가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선생님의 친철한 태도와 설명, 유머 모두 마음에 듭니다.

 가끔씩 말이 좀 빠를때도 있지만 네이티브를 만나면 말이 그정도 속도이지 않을까

 해서 나쁘지 않은거 같고, 말이 빠르면 : Can you speak slowly, please~

하면 상냥하게 속도를 늦춰서 말해줍니다.

 Danny는 항상 활기차고 유쾌하기 때문에 수업을 하다보면 웃음이 많이 나고 망설여지는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어 말하게 해줍니다.

 2주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확실히 대화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고  좀 더 열심히

 해서 다양한 표현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 동기 부여가 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말을 쭉 듣기만 했었는데 조금씩 대화를 해 나가는 자신을 발견해 보는

 기쁨을 다른 분들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계속 KEEP IT UP! 할 겁니다.